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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음

남자 등산복 상의, 바지 브랜드 20가지

목차

    등산하는 사람

    요새는 등산도 많이 하고있는데 그에 따라서 등산복도 다양하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등산복 브랜드를 한번 알아보고 브랜드별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적인 브랜드도 있지만 스포츠웨어 브랜드도 입기도 하기 때문에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K2

     

    K2 상하의 사진

    케이투코리아는 대한민국의 아웃도어 제품 회사이다. 주로 K2라는 등산전문브랜드로 등산화, 등산의류, 등산용품 및 산업용 안전화 등을 제조및 판매하고, 스포츠시설운영업을 하고있다.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테크니컬한 기능을 가진 제품 아웃도어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브랜드. 등산, 트레킹, 워킹, 캠핑, 여행 등 아웃도어 카테고리 전 영역에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공급하고 있다.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노스페이스 상하의 사진

     

    미국의 등산용품 및 아웃도어 브랜드.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브랜드. 가성비가 뛰어난 실용적인 옷가지와 텐트가 특히 유명하다. 최근 들어선 등산/방한복으로서 보다는 패션웨어(특히 스트리트 패션) 쪽에서 뜨고 있다. 슈프림과의 콜라보는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유지해왔지만 스트릿 열풍이 불면서 더욱더 인기가 많아졌다. 슈프림 콜라보 제품들이 아니어도 칸예 웨스트가 입어서 화제가된 1992 눕시패딩과 2020년에 일어난 숏패딩붐을 타고 덩달아 원조격인 눕시 숏패딩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코오롱스포츠

     

    코오롱스포츠 상하의 사진

    대한민국 최초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는 코오롱 그룹이 자체적으로 의류 원단과 원사를 제조하고 있고 아웃도어나 스포츠 의류에 사용되는 기능 원단도 제조, 판매하고 있어 신뢰가 가는 기업이다. 또한 등산관련 제품에 후원과 캠핑에 관련 후원도 꾸준히 하고 있다. 코오롱에서 생산하는 브랜드 중에는 러닝화로 유명한 '액티브'가 가장 유명하다.

     

     

    블랙야크(Black Yak)

     

    블랙야크 상하의 사진

    히말라야 8000미터를 등반하는 등반가들의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블랙야크는 전문가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아웃도어 제품까지 생산 적용하고 있다.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 유럽 12개국, 미국, 캐나다 북아메리카 2개국, 대한민국, 일본, 중국, 대만 등의 아시아 5개국에서 등산복, 등산화, 등산용품 등을 제조하고 판매를 하고 있다. 제품의 판매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문화 진흥을 위해 우이동에 BAC센터 스포츠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BAC 앱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아웃도어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아웃도어 문화 발전에 도모하고 있다.

     

     

    디스커버리(Discovery)

     

    디스커버리 상하의 사진

    2012년에 한국의 FnF가 디스커버리 채널의 디스커버리 엔터프라이스 인터내셔날(DEI)과 라이선스 협약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로 해외 판매 권한이 없는 only 내수용 브랜드다. 아쉽게도 전문 등산용 상의나 하의가 있는건 아니고 아웃도어 제품들이 많은 브랜드입니다. 겨울철 패딩이나 후리스 제품을 입고 등산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추가하게 되었다.

     

     

     

     

    네파(Nepa)

     

    네파 상하의 사진

    대한민국의 의류, 스포츠 브랜드이다. 사명은 Nature Environment Preservation Advocate의 줄임말이다. 로고는 산양의 뿔에서 모티브로 가져왔고 산양은 산악지대에서 자유자재로 활동을 하는 특징으로 아웃도어 브랜드에 느낌을 많이 줍니다.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등산화, 등산용품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

     

     

    밀레(Millet)

     

    밀레 상하의 사진

    프랑스의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1980년대 빈티지를 모티브로 일상 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빈티지 아웃도어 웨어를 만든다. 다양한 국내외 패셔녀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면서 기능성과 패션성을 접목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컬럼비아(Columbia)

     

    컬럼비아 상하의 사진

    미국의 등산용품 및 아웃도어 브랜드. 본사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위치해있다. 가격거품이 상당한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중에 비교적 거품이 적은 브랜드이다. 다른 브랜드들이 고어텍스 등 특수소재를 쓰면서 로열티를 지급할때 이쪽은 자체 원단인 옴니를 쓰다보니 로열티로 돈이 나갈 일도 잘 없다. 그래서 가격대가 비교적 합리적이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하는 가격이 오프라인 매장의 할인가와 같은 경우가 많다. 옴니히트, 옴니테크, 옴니쉴드가 브랜드의 주력 라인업. 대체적으로 동일 표기 사이즈일 경우 타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에 비해 약간 사이즈가 넉넉하다. 그리고 총천연색의 화려한 디자인을 주로 쓰는 국내 브랜드들에 비해 비교적 점잖은 디자인이라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입기 무난한 편이다.

     

     

    아이더(Eider)

     

    아이더 상하의 사진

    1962년에 프랑스의 몽블랑에서 설립되었으며 2008년 6월 라푸마의 자회사가 되었다. 2020년 케이투코리아 그룹이 아이더를 인수하여 현재는 한국기업이 되었다. 등산 배낭과 스틱같은 등산 용품도 같이 판매하고 있고 고어텍스 등 첨단 소재를 처음으로 제품에 적용시켜온 선도업체로서 알프스의 심장부에 자리잡아 전문 앞피니스트의 등반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내셔널지오그래픽 상하의 사진

    환경 관련 비영리단체이자 방송 채널로 시작하다가 패션 브랜드로 탈바꿈시켰다. 국내에서는 더네이쳐홀디이스가 라이선스 계약으로 진행중이고 의류, 신발, 가방, 캠핑 장비 에서 여행용 아웃도어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등산에 특화된 브랜드는 아직 아니다.

     

     

    파타고니아(Patagonia)

     

    파타고니아 상하의 사진

    아웃도어 제품 중 처음으로 플리스를 대중화시킨 일종의 오리지널 브랜드다. 친환경적인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의류 회사이면서도 환경을 위해 옷을 사지 말라는 광고가 유명한데 물론 아예 사지 말라는게 아니고 '슬로우 패션'으로 튼튼하고 오래 입는 옷을 만들어 버려지는 옷을 최소화하자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처음엔 위선적인 마케팅으로 의심했던 사람도 파타고니아 한국 지사장처럼 막상 같이 일해보니 대외적으로 내세우는 원칙들이 철저히 지켜지는 것을 보고 감명받았을 정도라고 한다.

     

     

    나이키(Nike)

     

    나이키 상하의 사진

    미국의 스포츠 용품 브랜드이다. 대표 상품인 운동화를 비롯해 의류, 모자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현재 전 세계 스포츠 용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 기업이며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 등산복으로 규정짓지 않고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보는게 맞다.

     

     

    아디다스(Adidas)

     

    아디다스 상하의 사진

    독일의 스포츠 용품 브랜드이다. 특유의 3선 트레이드 마크로 유명하다. 유럽 최대의 스포츠웨어 제조업체이며, 나이키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스포츠웨어 제조 기업이다. 운동화를 비롯해 의류나 악세사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운동화로 유명하며 피파 월드컵 공인구를 만드는 기업이기도 하다. 오즈위고, 셀록스, 오젤리아, 슈퍼스타 등 다양한 신발 시리즈가 성공하게 되었다.

     

     

     

     

    뉴발란스(New Balance)

     

    뉴발란스 상하의 사진

    미국 보스턴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 용품 회사로 원래는 운동화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던 회사였는데 2010년 대 중반부터 사업 영역을 넓혀, 운동화는 물론 각종 스포츠화 및 의류도 생산하고 있다. 원래 교정화 등 특수화를 만들던 회사라 그런지 발이 편한 모델이 많은 편이다. 야구화, 축구화, 농구화 등으로 시장을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언더아머(Under Armour)

     

    언더아머 상하의 사진

    미국의 스포츠 용품 회사로 1996년에 설립한 회사지만, 언더레이어 기능성 의류의 흥행으로 사세를 키운 후 적극적인 방송, 스포츠 스타 마케팅 등으로 신발 분야에서도 급성장해 북미 시장에서 나이키와 아디다스 다음 가는 스포츠 기업으로 성장했다. 운동용 쫄쫄이(언더레이어, 컴프레션기어)를 유행시켜 성장한 회사다.  

     

     

    푸마(Puma)

     

    푸마 상하의 사진

    독일의 스포츠용품 브랜드로 스니커즈 제품군이 착용감이 좋기로 유명한데, 거의 준 운동화급의 착용감을 자랑한다. 아디다스나 컨버스등의 스니커를 신다가 푸마 스니커를 신으면 착용감의 차이가 확 느껴진다. 푸마가 아무리 나이키와 아디다스에 비해 브랜드파워가 약간 떨어진다지만, 그래도 나이키나 아디다스와 함께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중 하나인 만큼 유니클로나 지오다노 같은 저가형 브랜드의 퀄리티랑은 내구성이나 마감, 기능성 면에서 비교가 안된다.

     

     

    안다르(Andar)

     

    안다르 상의, 블랙야크 X 안다르 콜라보 하의

    애슬레저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홈트레이닝이 활성화 되면서 레깅스가 많이 알려지면서 같이 부각된 브랜드중 하나이다. 등산 관련 제품은 없지만 등산복 내에 입는 레깅스나 재킷 종류가 있기 때문에 같이 입어도 매우 좋은 제품이다.

     

     

    몽벨(Montbell)

     

    몽벨 상하의 사진

    일본의 등산용품 및 아웃도어 브랜드. 오사카에 본사를 둔 아웃도어를 중심으로 스포츠용품 등 기획 및 제조 판매하는 일본의 회사이다. 일본에서는 아웃도어 1위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휠라(Fila)

     

    휠라 상하의 사진

    한국의 이탈리아계 의류 브랜드로 주품목은 스포츠웨어로, 디스럽터 시리즈 등을 포함한 운동화와 그 외 남녀, 유아, 운동 선수 스포츠 의류, 악세사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캐주얼 감성의 옷들 역시 어느정도 선보이고 있다. 참고로 선수단 트레이닝복 디자인을 잘 뽑기로 유명하다.

     

    리복(Reebok)

     

    리복 상하의 사진

    영국에서 설립된 미국의 스포츠 용품 브랜드. 아디다스가 리복을 인수한 뒤 리복의 본사를 미국으로 옮겨 미국 스포츠계를 공략하고있다. 웰빙 바람을 타고 주력으로 런닝화와 워킹화 라인을 주로 밀고 있다. 밑창이 구불구불한 스프링같은 직텍 시리즈로 주목받았으며, 스트리트웨어 라인도 리복 클래식이라는 브랜드로 묶어서 과거의 모델들을 리모델링하여 재출시하고 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