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유재석으로 인생을 배운다!! 유재석 명언! 동기부여!!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인 유재석 님에 말에 대해 정보를 공유할까 합니다.

이미 "유재석"이라는 단어 만으로도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대한민국 최고에 MC인데 유재석 님이 하신 말씀 중에 기억에 남는 말들을 적어 놓고 한 번씩 지치거나 위로가 필요할 때 보려고 합니다.

 

사진을 업로드하고 싶었으나 혹시나 모를 저작권 문제로 인하여 직접 그린 그림으로 대체하였습니다. 그림 실력은 없으나 어쩔 수 없어서 그린 그림이니 화 내진 말아주세요...ㅎ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마라

- 사람 관계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살면서 험담을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라는 의문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인간관계를 하는데 있어서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말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말실수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말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이 말을 한 번씩 생각하면서 말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넘어지는 게 겁이 안 나서 그래요... 어른이 될수록 넘어지는 것에 두려움이 있잖아요... 하루아침에 안 되더라도 하다 보면 된다

- "놀면 뭐하니?"에서 자전거를 가르쳐 달라고 당근마켓에 올려서 제작진이 유재석님을 코치로 보내서 가르치는 장면에서 나온 말인데, 평소에는 이런 말이 별로 생각이 안 나다가 간혹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거나 행동을 하기 전에 나이가 들수록 생각이 너무 많아지더라고요.

 

막상 시간이 조금만 흐르고 나서 생각해보면 별일 아닌 일들이 너무 많은데 그런 걸 두려워하게 될 때가 많아서 그럴 때 아들들을 보면서 생각을 합니다. 어려서 걷기도 힘든데 어떻게든 걸어 보려고 애쓰는 모습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넘어지면 아플 텐데 걱정도 되지만 아이들은 그냥 하고 싶으니까 걷기를 시작합니다. 많이 넘어지죠. 무릎도 까지고, 손도 다치고.... 근데 계속하더라고요. 계속하다 보니 어느 순간 아들들이 전부 걷고 뛰고 하고 있었어요.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죠. 하다 보면 된다는 걸.... 근데 옆에서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태어나서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던 아이도 저렇게 하다 보니까 걷고, 뛰고 하는데 어른인 제가 무언가 시작하기 전에 이건 이래서 안돼!, 저건 저래서 안돼!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게 더 한심해 보여서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있습니다. "블로그는 글을 잘 써야 돼", "사진을 잘 찍어야 돼", "전문적 지식을 갖고 있어야 돼" 등등 너무 많은 장애물이 먼저 보이죠. 근데 우리가 처음 걸을 때 이런 걸 생각하고 걷나요? 지금 우리는 잘 걸을 수 없나요? 다들 잘 뛰고, 잘 걷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꾸준히 걷다 보니 익숙해져서요. 저는 블로그도 걷는 것처럼 해볼까 합니다. 전문지식이나 글을 잘 못쓰더라도 하다 보면 실력이 쌓일 거란 걸 이미 우리는 알고 있으니까요.

 

말하는 대로....

- 이 문구는 명언이 아니라 노래인데 가사가 너무 좋아서 넣었습니다. 진짜 노래를 들을 때마다 요새처럼 힘든 시기에 위로가 되는 노래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이든 자신이 옮다고 생각하는 일을 믿고 하다 보면 그것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도 반드시 하고 있는 일들은 잘될 거니까 힘들어도 꾸준히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나는 목표가 없다!

- 여러 방송에서 유재석이 했던 말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이 바로 "나는 목표가 없다"인데, 처음에는 이미 많은 걸 이뤄서 목표가 없다는 건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목표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과한 에너지 소비를 막고 현재 나에게 처한 상황에 집중해서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지금 여러분이 하고 계시는 일들이 잘 되고 있든 잘 안되고 있든 꾸준히 하다 보면 그 성과는 반드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저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