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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국내 주식

[국내] 은행이자 보다 은행ETF 배당?!

목차

    이번 글은 국내 ETF 중 은행 ETF 정보를 확인하고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리자면 글에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고 참고사항입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은행 ETF

    - 현재 한국은 제로금리 시대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0.5%로 되어있고 은행에 적금이나 저축만으로 나의 자산을 불리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앞으로 금리가 오를 수도 있지만 아마도 코로나로 인하여 금리인상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다고 주식을 공부해서 투자를 하자니 무섭고, 부동산 시장으로 들어가자니 큰 시드머니가 필요로 하고 막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에게 은행이자보다 더 많이 받고 안전함을 추구하는 은행 ETF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은행에 돈을 넣을거 조금이라도 더 높은 이자(배당)를 받는 은행 ETF가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KODEX 은행

     

    정보
    운용사 삼성자산운용
    총보수 0.300%
    시가총액 3,004억원
    연간 분배금 3.62%(260원)
    분배주기 연간분배
    설명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인 KRX Banks 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KRX Banks지수는 은행업종의 주가흐름을 반영하는 지수로써 국내 은행산업을 대표하는 1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6.1.2 1,000pt를 기준으로 하여 발표되고 있습니다. 유동성, 재무상태 등의 기준을 적용하여 종목을 선정하며 유동주식가중 시가총액방식 지수로서 매년 9월 지수구성종목의 정기변경이 이루어집니다.

     

    - 상위 10개 업종

    - 3년간 배당이력

    배당락일 지불일 배당금(원)
    2021년 04월 30일 2021년 05월 04일 260
    2020년 04월 29일 2020년 05월 06일 330
    2019년 04월 30일 2019년 05월 03일 300

     

    TIGER 은행

     

    정보
    운용사 미래에셋자산운용
    총보수 0.460%
    시가총액 128억원
    연간 분배금 3.52%(260원)
    분배주기 반기분배
    설명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인 KRX Banks 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KRX Banks 지수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은행주 10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로서, 유동성, 자기자본이익률 등을 고려하여 산출됩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TIGER 은행 ETF에 투자함으로써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시장의 은행 업종에 투자하는 것과 유사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초지수 추종을 위하여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전체를 편입하는 완전복제전략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최적화 기법을 적용하여 일부종목만 편입하는 부분복제전략을 사용합니다.

     

    - 상위 10개 업종

    - 3년간 배당 이력

    배당락일 지불일 배당금(원)
    2021년 04월 30일 2021년 05월 04일 240
    2021년 01월 29일 2021년 02월 02일 20
    2020년 04월 29일 2020년 05월 06일 245
    2020년 01월 31일 2020년 02월 04일 30
    2019년 04월 30일 2019년 05월 03일 270

     

    전체평가

    - 두 개의 ETF를 봤을 때 종목 구성이나 분배금은 큰 차이가 없는듯합니다. 보수금이 KODEX가 좀 더 저렴하고 거래도 활발하게 진행되는 데 있어 투자에는 유리할듯합니다. 다만 아셔야 할 점은 지금 배당락일이 지나서 분배는 내년에나 받을 수 있을 거 같고, 지금 가격이 그렇게 매력적인 가격은 아닙니다. 좀 더 조정이 오는 경우 매수 타이밍을 보시는 게 나을듯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