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미국 3대 통신사 비교!

이번 글은 미국주식중 통신회사들 중 3대 기업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리자면 글에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고 참고사항입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미국 3대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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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2020년도 전까지만 해도 4개의 통신사(버라이즌, AT&T, T-Mobile, Sprint)가 존재했으나 2020년 04월 T-Mobile에 Sprint가 인수 합병되면서 3개의 통신사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작년 2020년도 기준으로 가입자수를 비교했을 때 AT&T가 176.7 million로 1위, 버라이즌이 120.32 million로 2위 T-Mobile이 102.064 million로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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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T)

- 사업보고서 (회사 소개)

다국적 통신 회사이고 업무는 비즈니스 솔루션, 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비자 모바일과 International 4개의 분야로 나뉜다.
무선 통신을 포함, 현지 교환 서비스, 장거리통화 서비스, 데이터/브로드 밴드 및 인터넷 서비스, 비디오 서비스, 통신장비, 네트워킹 관리, 도매 서비스 및 디렉토리 광고 및 출판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통신 관련 업체에 서비스와 연관 제품을 제공한다.

정보
시가총액	$208.7 Billion
자산총계	$525.76 Billion
부채비율	108.89%
5년간 매출증가율	4.86%
5년간 당기순이익 증가율	2020년도 적자로 인한 계산안함
10년간 배당증가율	23.8%
1주당 연간 배당금	$2.08 / 7.15%
배당금 지급 주기	분기배당
연속 배당증가 년도	37년

- 2021년도 배당 현황

배당락일	지불일	배당금($)
2021년 01월 08일	2021년 02월 01일	0.52
2021년 04월 08일	2021년 05월 03일	0.52
2021년 07월 08일	2021년 08월 02일	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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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 (VZ)

- 사업보고서 (회사 소개)

Verizon Communications Inc.(Verizon 또는 the Company)는 자회사를 통해 활동하는 지주회사로서 소비자, 기업 및 정부 기관에 통신, 기술, 정보 및 엔터테인먼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공급업체 중 하나입니다. 전 세계에 진출해 있는 NAT은 이동성,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 보안 및 제어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데이터, 비디오 및 음성 서비스와 솔루션을 네트워크 및 플랫폼에 제공합니다.

정보
시가총액	$233.67 Billion
자산총계	$345.57 Billion
부채비율	222.52%
5년간 매출증가율	1.8%
5년간 당기순이익 증가율	35.6%
10년간 배당증가율	28.7%
1주당 연간 배당금	$2.51 / 4.46%
배당금 지급 주기	분기배당
연속 배당증가 년도	14년

- 2021년도 배당 현황

배당락일	지불일	배당금($)
2021년 01월 07일	2021년 02월 01일	0.6275
2021년 04월 08일	2021년 05월 03일	0.6275
2021년 07월 08일	2021년 08월 02일	0.6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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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바일 (TMUS)

- 사업보고서 (회사 소개)

T-Mobile US Inc.는 VoiceStream Wireless PCS로 199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그것은 무선 회사이다. 당사는 후불, 선불 및 도매 시장에서 음성, 메시지 및 데이터 서비스를 포함한 무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당사는 세 가지 범주의 고객에게 무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branded postpaid, branded prepaid and wholesale입니다.

정보
시가총액	$182.4 Billion
자산총계	$203.33 Billion
부채비율	121.79%
5년간 매출증가율	83.65%
5년간 당기순이익 증가율	87.94%
10년간 배당증가율	배당없음
1주당 연간 배당금	배당없음
배당금 지급 주기	배당없음
연속 배당증가 년도	배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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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평가

- 우선 배당률에 관해서는 현재까지는 AT&T가 우세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지금 배당 컷이 거의 확실해졌습니다.

아마도 40%정도 삭감이 예상되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까지 고려하면 버라이즌이 배당에 있어서 가장 좋은 수치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고, 애초에 T-Mobile에 경우 배당이 없어서 큰 매리트는 없습니다.

그래도 T-Mobile이 Sprint와 합병을 해서 그런지 최근 5년간 당기순이익 증가율이 높게 나온 점에 있어서는 시세차익 측면에서는 고려해볼 만하다 생각합니다.

버라이즌에 경우 아마 5G 통신 속도에 우세로 다른 통신사와 차별점을 보이고 배당도 좋고 현재 14년 동안 배당을 꾸준히 늘리는 것으로 봐서는 안전한 투자로 생각됩니다.

AT&T는 투자를 할 때 배당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앞으로 워너 미디어를 디스커버리에 매각해서 받는 주식에 초점을 두고 투자에 방향을 정하는 게 좋을듯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