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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국내 주식

시멘트 관련주, 대장주 TOP3

목차

     

    최근 들어 연일 건설업 경기가 좋아질것으로 예상되어 시멘트 관련 주식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앞으로 유망한 대장주로 봐야지 되는 것인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해당 기업 순위는 제가 성장성과 실적을 기반으로 가장 우수한 회사 3개를 찾아 봤습니다. 3개 기업에 정보에 대해서 한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리자면 글에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고 참고사항입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쌍용C&E

     

    ▶ 주식차트

     

     

     

    ▶ 실적 및 자산 정보

     

    ▶ 배당 정보

     

     

    쌍용C&E는 시멘트사업을 중심으로 환경자원사업, 레미콘사업, 기타사업(석회석사업, 해운사업, 골재사업, 임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시멘트사업부문은 동해, 영월, 북평, 광양의 시멘트공장에서 연간 1,500만톤의 시멘트를 생산하여 전국 각지의 출하기지를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시멘트 시장에서 매년 평균 20% 이상의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미국, 칠레, 필리핀 등 7개국에 290만톤의 제품을 공급하며 국내 시멘트 수출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시대상기간 중 시멘트사업의 매출(외부매출 기준)은 4,577억원으로 쌍용 C&E 연결기준 매출의 약 61%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환경자원사업부문은 산업활동과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석탄재 및 폐합성수지, 폐타이어 등을 시멘트 제조공정의 원료와 연료로 사용함으로써 소각과 매립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천연자원 보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폐열회수발전, 에너지 저장장치, 연소설비 등 설비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친환경적 이익창출을 도모하는 순환경제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공시대상기간 중 환경자원사업의 매출은 465억원으로 쌍용C&E 연결기준 매출의 약 6%(외부매출 기준)를 담당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495억원으로 약 4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레미콘사업부문은 2021년 상반기 기준 각 품목별 매출비중은 레미콘 94.5%, 골재 5.5%이고, 19개의 사업장을 통해 전국 각지의 건설현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요 거래처는 대우건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GS건설, 대방건설 등 도급순위 100위 이내의 대형건설사입니다. 공시대상기간 중 레미콘사업의 매출은 1,580억원으로 쌍용C&E 연결기준 매출의 21%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일시멘트

     

    ▶ 주식차트

     

     

    ▶ 실적 및 자산 정보

     

    ▶ 배당 정보

     

    시멘트, 레미탈, 레미콘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단양에 위치한 시멘트 제조공장을 비롯하여 그 2차 제품인 레미탈 및 레미콘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멘트부문은 계열회사를 포함해 단양, 영월에 3개의 포틀랜드시멘트 생산공장과 평택, 당진, 포항에 3개의 슬래그시멘트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1개 출하공장 및 저장소를 수도권(수색, 군포, 의왕, 여주), 충청권(단양 2곳, 평택, 당진, 흑석, 청주, 대전, 대천), 경상권(대구 2곳, 포항, 부산, 영천, 김해), 전라권(전주 2곳), 강원권(영월) 등전국적으로 운영하며 시멘트 및 콘크리트 원·부재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출에 약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레미탈부문은 국내 최초로 드라이 몰탈 시장을 개척하였으며, 우수하고 균일한 품질, 사용의 편의성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보급률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현재는 건축 현장의 필수 자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당사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수도권(인천, 부천), 충청권 및 강원권(여주, 공주), 경상권(가야,함안), 호남권 및 제주권(목포)의 전국 공급망을 통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으로 안정적인 품질 확보 및 신제품 개발을 지속하여 레미탈 신제품군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매출에 약 3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레미콘부문은 현재 수도권, 중부권, 대구권, 부산/경남권 등 대도심권 주변의 공급망을 구축하고, 지역영업을 위한 공장 영업팀과 대기업 건설사 법인영업을 위한 본사 영업팀을 구성하여 전국권 공급망을 확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품 생산 후 90분 이내에 현장에서 타설해야만 하는 반제품의 특성상 주요 수요처가 주거단지 및 상업시설(건물)이 밀집되어 있는 도시 근교에 공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요자의 주문에 의해 즉시 생산 및 출하하여 재고가 없는 주문예약 판매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매출에 2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세아시멘트

     

    ▶ 주식차트

     

     

    ▶ 실적 및 자산 정보

     

    ▶ 배당 정보

     

    사업의 성격에 따라 2개의 부문(시멘트, 기타)으로 구분하였습니다. 매출비중은 거의 시멘트 부문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시멘트 생산능력 450만톤/년 규모로 타 시멘트사에 비해 작은 규모이지만, 내실경영을 통한 우량한 재무구조,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통한 우수한 인적자원, 타사와는 차별화된 기술영업 등으로 경쟁력을 제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학연대를 통한 제품개발을 통해 시멘트 업계에서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한 선도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 기술연구소, 건재연구소에서는 GPC, 특수몰탈 등 고객의 다양한 Needs를 충족 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고, 영업부문에서는 기술영업을 기반으로 건설 현장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제천의 시멘트 본 공장을 비롯하여 수도권, 중부권, 남부권을 커버하는 레미콘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좀 더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물만 부어 사용하는 드라이몰탈을 개발, 생산하여 제품의 다각화를 기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며 가치를 창조하는 회사'라는 Vision 으로 환경친화적으로, 인간을 항상 우선시하며,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